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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ectual obsession invades my mind

 Questions about the purpose of my life and ultimate destiny adds anxiety and worry to my life like a rich young man in the bible.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내 삶의 distraction을 아무리 없애도 믿음이 없이는 걱정근심을 내려놓을수 없다. 겸손히 그분께 내 삶을 드리며 좋은곳으로 이끄심을 신뢰하며 감사하게 하루를 보내보자.

지혜

나의,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의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혜를 주시길 기도한다.  또, 내 마음을 어떻게 carry해야 할지 지혜를 주시길 기도한다. 항상 어리석게 vulnerable하게 내 마음을 열어놓고, 상처 받을 것이 뻔한데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책임져 주길 신뢰했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께 내 마음을 아뢰며 그분을 trust하자.

내가 두려웠던 것들

 뭐가 그리 두렵냐고 주님이 물으셨다. 내가 두려웠던건 나의 잘못으로 유일한 진정한 나의 편인 하나님을 영영 잃어서 내 기도를 응답받지 못할까봐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하나님이 나를 버리실까봐 지래 겁을먹고 두려워한거 같다.  믿음이 필요하다. 나의 연약함과 악함으로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까봐 내가 어두운 세력이 나를 삼켜버릴까봐 두려워하지말고 시편에 있는 말씀을 묵상하자. 나는 여태까지 아이와 같은 나를 친절하게 인도하시는 세심한 사랑의 하나님을 알았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 내뜻대로 살고 내가 가지고 싶은것을 혼자 몰래 기도하고 그런것들을 주실것을 그리고 진짜 제일 좋은것을 믿는것이 믿음이라고 여겼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까지 기도가 너무 힘들고 기다림이 너무 길게 여겨져 혼자 힘들어했다.   내가 생각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건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버리실까 조마조마 하며 두려워하는 것이었고, 그분이 이런 나에게도 자비를 주실것을 믿는것이 믿음이라고 여겼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어딜가든 스무드하고 좋은 경험을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심을 믿고 살아가는게 믿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기도했고 중보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는것이 두려워함이고, 내 삶의 모든 부분을 그분의 경외함으로 살아가는것이 믿음이라고 하시는것 같다. 좋으것을 주심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것보다 두려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더큰 믿음을 살기 원한다❤️  “Lord, how many are my foes! How many rise up against me! Many are saying of me, “God will not deliver him.” But you, Lord, are a shield around me, my glory, the One who lifts my head high. I call out to the Lord, and he answers me from his holy mountain. I lie down and sleep; I

완벽하시고 재밌으신 하나님

 내 자아와 의지가 내 뜻대로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고 방황해서 힘들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자아와 의지를 하나님께 내어 들이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된다고 하신다.  내가 하던 고민이 얼마나 아이의 고민 같은지! 나의 자아와 의지도 만드신 하나님께서 내가 구할때 그것들을 그분의 것으로 왜 안만들어 주시겠나!  세상은 거짓뉴스가 많다. 내 자아는 그것을 보고 흔들리면서도 자꾸 끌리고 보게된다. 이런 꺽이지 않는 자아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고 믿으니 걱정 근심이 없어지고 평안이 찾아온다.

그 자리를 지키라

 캔터키에 부흥이 왔다.우리가 무엇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새롭게 해주셔야 한다. 그분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된 군대로 이 자리를 지키자.  주님, 뉴욕땅에 풀톤 스트릿의 부흥이 다시 오게 하소서! 우리 마음에 우리의 가정과 이웃과 도시과 나라에 부흥을 부러주소서!!!

나 vs 하나님

매사에 내가 중심이 되어 내 노력과 의와 의지로 이루려는 마음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나의 삶 길에 모든것은 하나님은 간섭하심이다. 나의 이해를 뛰어넘는 그분의 사랑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신다. 그런데 나는 내가 이루고 내가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주신 리더/중보자도 내가 하나님앞에 의롭게 있어서 주어진거고 앞으로도 내 노력으로 이루려고 하고, 이웃전도도 내가 친철함으로 이루려하고, 나에게 주신 좋은 친구들도 내가 잘해서 얻은거고 우정을 이끌어간다고 착각한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섭리고 간섭하심이다. 내가 남편을 만나고, 영서를 얻고, 커리어를 바꾸고, 여태까지 살았던 집도 모두 하나님이 하신거다. 나의 모든 일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복과 화를 다시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자. 나에게 매사에 마음에 소원을 주시고 이루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손길만을 바라보자. 내가 드러나고 싶고 내가 이루고 싶은 유혹은 항상 있다. 하지만 나는 무엇을 바라볼것인가? 이것이 믿음 아닐까?  나의 의심과 부족과 악함을 두려워하지 말자. 잠잠히 그분앞에 침묵하며 열심히 살아내자. 

2/6/23 스스로 갇힌 나

나의 적절한 단계보다 항상 더 높게 기도하고 묵상함으로 높은 단계의 기도라고 믿고 힘쓰는 나는 진실과는 거리가 멀고 현실과 괴리가 있다. 스스로를 관찰하는 과정이나 스스로 진보하려는 노력과정에서 나는 스스로의 올무에 갇혔다. 또 아무것도 이루지 못함을 알게 될때 공허함과 무익함에 괴로워한다.   이런 지나친 교만과 영적인 허영은 나태함을 가져온다. 이것을 치료하는 길은 겸손과 회개의 오랜 과정을 거치는것 뿐이다.  나는 내부의 것이 사실은 실제이고 영적이고 초자연적이라 여기고, 외부의 것를 세속적, 물질적으로 여겨 소홀히 여기고 경멸한다. 그럼으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추상적인 이상을 찾아 그것을 탐구하기 위해 현실을 거부한다. 나의 이런 반감은 일상생활을 영역 (자연, 몸, 일, 친구, 주변환경)에 대한 단순한 존중으로 치유할수 있다.  Thomas Merton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꿈과 저의 영적인 허영이 헷갈리지 않도록 지혜를 주세요.  저에게 주신 일상에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여 하찮게 여기지 않고 존중하게 해주세요.  세상일을 대충 빨리 급한 마음에 끝내고 나의 높은 콜링을 이루려는 교만과 영적이 허영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여태까지 하나님앞에서 보인 마음의 교만과 영적인 허영을 용서해주세요. 나의 영적인 허영을 내세워 현재에 주신 가정과 아이를 충실히 돌보지 못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영적으로 높은곳을 혼자 갈수 있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언제 왜 이리 영적으로 교만해졌습니까? 왜이리 현실에서 멀어졌음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인내를 배우게 하시는 거다. 지금도 힘들지만 기다리라고 하시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