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KRV
사단은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라고 한다. 사단은 두려움에 매사에 불안하게한다. 또 삶의 훈련을 저주하고 그 훈련이 준 상처에서 벗어나지 말고 나를 높이시지 않는 하나님께 bitter하라고 말한다. 그 bitter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정죄하고 spiteful하라고 한다.
나는 하나님을 내 성공을 이뤄주는 분으로 여긴다.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내어주셨는데 나는 여전히 내 성공만 이루면 다다. 그래서 힘들땐 붙잡지만 내가 좋을땐 필요없기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작은 고난을 많이 주셨다. 그래야 내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니까.
나는 나에게 상처주는 세상이 너무 두려워서 내가 높아져 내가 나를 지켜야 된다고 믿고, 그렇게 안될까봐 내내 두려워한다. 그 두려움은 내 자신을 우상삼으라고 하고, 세상을 벗삼고 하나님은 이용하라고 한다. 내 하루종일 관심은 내가 드러나고 인정받는 것이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내 유익을 위해 이용하려고 가면을 쓰고 그들을 위하는척 한다. 내가 말씀을 보는것도 안 그러면 하나님이 내 목적을 안이뤄 주실까봐 두려워서다.
다른 사람들, 환경, 어떤것엔 관심이 없고, 나만 잘되면 된다.겉으로 위하는척 하지만, 나만 잘되는게 최고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역활엔 관심이 없다. 내가 그런것 처럼 겉으로 친절한 사람의 속이 실제는 어두울수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판단했던가…우리는 사단의 거짓에 속아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찬양하고 나를 우상삼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러면서 그런일을 일상에 또 회사에서 당할때 놀라서 충격먹고 피하려하고 또 그런자들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자. 나보다 높은 사람들이 끌어져 내리는걸 기뻐하지 말자. 이런 인간의 저주에서 이미 구하신 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이 내삶에 이루실 좋은 것들을 믿자.
나는 이런자인데도 하나님은 내 인격을 존중해서 막 쳐들어오시지 않고, 물어봐주시고 내가 깨닫게 기다려주신다. 나도 평생 원망하고 미워하고 무시한 엄마의 마음을 기다려야겠다. 내가 얼마나 힘들게 벌벌떨며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냈는데 쉽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정죄했다. 내 앞길을 막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정죄했다. 우리는 모두 그런죄를 짓고 산다 서로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하나님은 그런 나에게 용서하라고 하시고 사랑하라고 하신다.
이제 내 마귀의 손아귀에 있지말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자. 나에게 주신 친구, 와이프, 엄마로서의 역활을 진심으로 하자. 회사에 마음 안드는 매니저, 프레즌테이션들을 진심으로 하자. 그래서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는 거다.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닌, 좋으신 아버지가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실것을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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