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의 죄

우리의 아버지는 우리를 너무 잘 아신다. 내가 회사일과 엄마의 일로 마음의 평안이 빼앗길때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려준다. 내가 그들을 차별하고, 무시하고, 판단하는 마음을 알게 하신다. 나는 세상의 인정을 바라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나? 나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있나 세상의 눈으로 보고 있나?

고라의 의도는 더 많은 것을 차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신 직책보다, 주신 지위보다, 주신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바랬던 것이죠.

출처: https://timulie65.tistory.com/1362 [Rev.Timothy KIM's 매일묵상일기:티스토리]


나는 나에게 주신것에 감사하기 보다 너 좋은 직장, 부모를 바라며 현재의 것을 비웃고 무시하며 감사하지 않지 않나? 내가 놓친것들을 안타까워하며 그 마음을 세상적인 위로로 지나가지 않나? 내가 하는 말이 맞더라도 나의 의도가 중요한 것이다.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민수기‬ ‭15‬:‭39‬ ‭KRV‬‬

하나님을 느낄수 있는 공동체를 구하는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먼저 그런자가 되라고 하신다. 이것도 하나님의 훈련이구나.

기도가운데 주시는 깨달음을 보니 i was off track. 그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발을 헛디디고 있었다. 하나님을 얼굴을 주시하시 않으니 내 마음과 눈이 바라고 원하는데로 죄로 향하고 있었다. 다시 주님을 보며 모든 주신것에 감사함과 풍족함을 고백한다. It’s so sub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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