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끊임없이 나를 막막함에서 건져주시고 도와주심으로 그분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보여주셨다. 그것 때문일까 나는 항상 두려움, 막막함, 답답함, 억울함, 지침, 스트레스가 있을때 하나님이 이 상황에서 날 건져주시길 바란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건짐을 받으면 사단은 교만함을 줘서 또 내 방법으로 살게한다. 이렇게 살때 또 문제에 부딪치게 되고 그러면 또 그 상황에서 하나님이 건져주시길 원한다. 힘든 상황이 잘 마무리하게 붙드는 기도가 믿음인줄 알고 살았다. 하나님은 나의 고난들을 통해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을 수도 없이 많이 증명해 보이셨다. 그분은 인제 내가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실꺼라는 그분의 약속을 붙잡아, 모든 상황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원하신다. 그래서 그분의 평강을 누리고 그 평강을 흘려보내는 자가 되기 원하신다. 마음이 분주하고 혼란스럽고 자신이 없어 피하고 싶은 상황을 이기게 해달라고 내가 빨리 전문가가되고 불안정적인 상황에서 건져 달라고 도움을 구하기보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지혜와 기적을 맛보자. 그리고 그분을 찬양함으로 그분께 영광 돌리자. 주님께 온 것을 주님께 다시 드리자. 사단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paralyzing 두려움을 주고 좌절하게 만들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이런 악을 매번 선으로 바꾸시며 그분의 신실하심과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신다. 사단은 이것을 또 이용해 교만한 마음으로 죄를 지어 하나님에게 멀어지게 만든다. 극도의 두려움에 현실을 피하고 싶어서 쓸데없는 뉴스로, 쇼핑으로, 관계로, 중독을 만든다. 그 순간만은 두려움이 안느껴지지만 사단은 이것을 통해 더 큰 죄책감을 주며 우리를 더욱 두려워하게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죽을 죄에 있는 나에게 또 다가와 용서하시고 도와주신다. 이런 죄의 반복으로 나는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인격과 그분에 대해 신뢰가 쌓여진다. 신생아가 부모를 신뢰하는 아이로 커가듯… 사단은 답답한 상황을 바라보라고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