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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22

하나님의 음성을 사랑합니다

 절망에 헤매며 숨이 막혀 죽을것만 같을때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그 구렁에서 건져 주셔서 살려 주셨다. 대학갈때도, 결혼아이 문제에도, 직장문제에도 주님은 나를 긍휼히 여겨 매번 건져 주셨다.  그런 자들에게 내가 희망과 도움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작은 감정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다시 무너져 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 그분이 다 계획하시고 하신일이라고 하신다. 그분의 영원한 자비와 사랑과 절대적인 주권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자.  거리에 있는 빵쪼가리를 가지고 싸우는 새들과 같은 나의 모습을 본다. 모든 것을 가지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아버지의 손을 바라보자. 아버지 너무 사랑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더더욱 듣기 원합니다. 

개미와 같은 우리

 개미와 같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다. 왜 오셨을까,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서. 그런데 나는 계속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구한다. 내가 할일은 이미 주신 것을 계속 구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이미 주신것을 믿고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개미 한마리를 보실까? 개미 집 그 공동체의 운명이 개인의 운명이다. 개미집이 망가지면 그 안에 개미는 다 죽는다. 그런데 나는 옆에 개미보다 더 인정받으려고 한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주님, 제 앞길에 급급해 주님의 도우심를 구하는 기도보다 개미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원하십니까? 구할바를 알지 못하는 저에게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