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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pril, 2021

Do not be afraid

 세상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안에서 믿음을 가지자.  세상에 작은일에 실수할까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잔머리를 쓰지말고 세상일을 하는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멀게할까 두려워하지 말자. 세상의 흐름을 읽지만, 내 중심은 예수님께 항상 가져가고 대화하자. 사람들과의 대화에 나를 어찌볼까 계산하며 세상의 기준으로 대처하려고 대화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자.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으며.

세상을 끊이 없이 사랑 vs 하나님만 끊이 없이 사랑

세상은 끊이없이 행복하고 높아지고 즐기라고 한다. 그런 삶을 이루기 위해 돈을 벌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어떤 일도 나에게 이득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라고 제촉인다. 지금 세상이 이렇게 살기를 부측이게 만들기에 사랑이 없어진다. 우리는 모두 어리석기 짝이 없는 양이기에 이런 우리를 또 이렇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정죄할 필요는 없다. 끊임없이 우리 마음을 공격하며 우리에게 우울하고 조급하게 만들고 두렵게 만들고 절망적인 마음을 준다. 또 그런 높은 조건이 주어졌을때는 우월감과 남을 무시하는 마음을 주고 그 마음으로 인해 죄책감을 주며 또 괴롭게 만든다.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목자시지만 이리떼는 도적질 하러 온다. 비둘기와 같이 순결하고 뱀과 같이 지혜롭게 이 세상을 살며 오직 주님만 끊임 없이 사랑하길 간구한다. 오직 주님이 이루실것이다. 언제나 처럼!

Merit vs lamb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이비리그 교육을 받았고, 최고의 투자회사에서 일할 기회도 주셨다. 세상은 이것이 내가 이룬 merit이라고, 사회의 탑 엘리트라고 속삭인다. 이것이 내가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 속에서 배운 우월감이다. 우리는 더 이룬자 임으로 더욱 deserving하다, rest of the population과는 질이 틀리다는 신념이 있었다.  사단은 세상의 눈으로 보게 만든다. 세상의 잣대에 속아서 더욱 어리석음과 추악함에 뒹구르게 만든다. 그런 merit을 가진 내가 세상의 좋은것들을 deserve하는 내가 정작 세상에선 높아지지 않자 화가 났고 세상의 잣대에 실패한 내가 부끄러웠다. 사단은 그 shame을 이용해 나를 더욱 우울하고anxious하고 더욱 노력하게 만들었다. 내 merit으로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하라고 부추긴다. 내 노력과 능력의 부족함에 너무 우울해서 내 인생에 여태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하나도 찾아볼수 없게 만든다.  우리는 양이다. 우리는 모두 더럽고 무지하고 무식하다. 그런 양을 보고 하나님이 너가 이만큼 줬는데 이 만큼 안 이루었으니 달란트를 다 빼았겠다 하시지 않는다. 내가 양을 보며 그들을 실수를 보고 책망하지 못하는 것처럼. 양같은 내가 하나님앞에 merit과 shame을 가지고 발버둥치는건 어리석은 거다. 양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나. 하나님은 양과 같이 더럽고 어리석은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과 함께하심과 위로하심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좋은 목자를 따라서 가면 된다. 다른양들과 싸우고 우리 밖으로 뛰쳐나가지 말고 메에메에 하면서 목자를 따르면 된다. 그분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에 범사에 감사하면 된다. 양이 그 떼안에서 merit을 고집하고 다른양과 싸우고 그들의 것을 빼앗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자. 사단이 주는 세상의 잣대의 유혹에 빠지지 말자.

질투와 세상적 야망

 어려서부터 작다고 가장 가까운 엄마, 친구들에게 조차 무시당하고 살았던 아픔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하나님이 모든 기도는 들어주셨지만 키크게 해달라던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았다. 들어주시지 않을때는 하나님의 큰 뜻과 계획을 믿기에 받아들였다. 근런데 세상은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열심히 사는 나를 무시하고 기분상하게 했다.  그런데 내가 좋은 학교에가고 직장에가고 좋은집에 사니 그런 무시들이 존중으로 바뀌는 것을 봤다. 그러면서 더 세상에서 더 인정받고 더 보상받고 싶었다. 누가 나보다 좋은 학교나 직장이나 집에 살면 마음이 씁쓸했다. 그들은 키도 크고 세상적 인정도 받는게 정의롭지 못하게 느껴졌다. 질투가 났고 끊임없이 세상적 야망은 커졌다. 그래서 소셜세팅에 있을때 내가 무엇을 입고 어떻게 꾸밀지만 신경이쓰여 적장 다른 사람들과의 교재는 즐기지 못했다. 모든 신경과 에너지가 내가 인정받고 존중받는것에 쏠려있으니... 동시에 나에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을 더 섬기고 싶었다. 아마 그 동기에는 나를 더욱 축복해 주시고 보상받게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감사가 야망으로 변해버렸다. 세상이 끌어들이는 힘든 대단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욱 대단하신 사랑과 친절한 창조주시다. 하나님께 나의 어렸을때 부터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부터 받은 상처를 복수해주시길 맡기고, 그분이 주신 축복을 무기로 만드는 행동들을 멈추고 그분께 순종하길 마음먹는다.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선교지로 갔다면 나의 우월감이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다치게 했을것이다. 지금도 나의 이웃들을 마음 아프게 해지말고 (비록 그들이 나를 어렸을때 마음 아프게 했던 장본이라도) 주님께 복종하자. 그분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친절, 배려, 도우심, 건져주심을 행동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