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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22

11/29/22 기도

 나는 부흥을 내 기도로 이루어가야 한다고, 내가 싸워야 한다고 믿고 있었기에 부흥을 위한 기도가 힘들고 부담스러워 했다. 하지만 기도는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도록 하는 것이다.  그분은 혼자서 부흥을 다 이루실수 있지만, 이해하기 힘들게도 그분의 법칙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신다.  기도가 내가 이루는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싸우시도록 구하는것임을 잊지말자. 그분의 뜻대로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은 꼭 들어주신다. 입을 크게 열어 부흥을 구하자.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11/28/22 사울의 타락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시는 이유는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니라 세상이 그만큼 악하기 때문이고, 우리에게 일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주시는 것이기에 나의 이득 명예를 바라서는 안된다. 하지만 나는 어땧나? 조금만 좋은 일이 생기면 금방 드디어 나의 worth를 인정받는다고 느껴 교만하고 우쭐했고, 항상 내 재물이마 명예의 이득이되면 순종하고 아니면 불순종했다. 내가 사울이었다. Does the Lord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much as in obeying the Lor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  교만은 말로 내가 좋은 학교 나왔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는 겸손한척 하면서 속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지 않고 어떤 주신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 맘대로 상황과 사람들을 조정해서 내 힘으로 이겨내 내 삶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거다. 하나님이 나를 올리실수 없는건 내가 사울이 될까바서가 아니라, 내가 지금 사울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돌아서서 회개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한다. 부흥을 위해 기도할때 하나님이 뉴욕에 좋은 직장 집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뿌듯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과 세상의 holy war이기 때문이다. 그분께 드릴 제사를 온전히 드려야 한다. 재물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보다 사람을 기쁘게 해 인정 받으려는 욕심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만 찬양하게 해소서. Holy war!

이제 저는 죽었습니다.

세상은 교묘하게 나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 우리를 죄 가운데 살아가게 만든다. 나는 내가 실패자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기는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데로 사는것을 포기 하지 못하고 살았다. 그런것도 모르고, 세상에서 이정도는 기본이라는 생각에 내가 하고싶은 데로 하고싶은 생각에 살았다. 하지만 현재 내가 있는 직장의 영혼들을 감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행해야한다. 그곳의 문화 내가 왜 불편한지를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었으므로 나의 주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분이 죄인인 나를 사랑하고 다시 품어주셨기에 항상 감사하고 그분의 기쁜뜻을 구하며 행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교만하다. 내가 내 자신을 너무 모르고, 난 괜찮은 사람인척 속고 또 속이며 살아간다. 사울도 처음엔 너무 겸손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떠받드는 아첨하는 소리에 너무 쉽게 교만해졌다. 아마도 전쟁이 이겼고, 사람들의 환심을 샀으니, 사울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할 마음이 들어온거다. 이정도는 괜찮다고 속은거다. 그 작은 생각과 자신의 권리를 찾는것이 자신이 주인이 되게 만들고 자신의 자유를 우상 삼게 만든다.  다윗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볼줄 알았고 그런 모습을 인정하며 하나님앞에 회개하며 하나님께 다시 주인에 되어주시길 구했다. 이것이 겸손이다.

인격

 하나님이 하시길 무작정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과 삶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의 감정에 상관없이 선하게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나는 믿음으로 나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이 용서된다고 나를 속이며 산다. 항상 믿음을 핑계로 이기적인 행동을 계속 하고 결정하는 나를 발견한다. 나오미는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하나님이 자신을 저주하셨다고 이름까지 바꿨지만, 하나님은 룻을 주셨고 결국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나오미는 하나님의 떠나라는 명령에 따른것이 아니라 눈에 좋아 보이는 곳으로 따라갔다. 나는 힘들때 마다 그곳을 떠나지 않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는 나를 발견한다. 세상에 모든것을 잃은것 같이 보일때, 내가 가지지 않은 것으로 나의 삶을 단정하기 보다 나에게 주신 하나를 붙들고 감사를 시작하자. 또 룻처럼 적극적으로 선을 택하며 살아가자. 항상 나는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며 오늘 하루를 보낸다. 오늘 하는 준비가 내 맘에 들면 기쁘고 아니면 좌절한다. 내가 당장 할일은 내 힘으로 내 지혜로 내일을 준비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것을 감사함을 택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큰일을 이루고 드러나는 세상의 성공이 그분이 그분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믿지만, 지금 이순간의 마음의 감사가 결국 하나님의 선하심과 끝없는 사랑을 믿는것이다. 세상은 계속 거짓으로 내 마음을 유혹한다. 하지만 매번 속지말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택하자. 그분께 loyal하자. 이것이 나의 영적전쟁이다

모두 하나님이 하심

 사사기를 읽으며 지금 나의 삶 또 세상의 상태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섹상에 빠져 살던가 아니면 내가 세상을 대적해 싸우는 큰일을 한다고 속으며 살아간다. 그래서 악한 결정에서 또다른 악한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 이루시는 것이라고 하신다. Stay humble and look at His hands for his provision. 

전신갑주

 세상은 계속 불화살을 우리에게 던진다.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볼때 전신갑주를 입을수 있고 세상의 소리를 떨쳐낼수 있다. 어떤 좋은 방법이든 나에게 나오는 것은 악한 세력과의 네고 정도일뿐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전신갑주를 입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우리를 자녀삼으심으로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 내가 해야 하는일도 중요한 이유!  1. 성경묵상. 나와 자녀 2. 기쁨, 감사, 기도 3. 영적 분별력 지혜

아간의죄

아간의 죄가 나의 죄다. 내 생각이 하찮고 크지 않다고 여기는 안일한 어리석음.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로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세상의 어두움때문에 빛가운데 두셨다. 오직 주님이 행하시고 이루신 일이다. 이 일에 내 작은 생각 누룩이 들어간다면 그분이 싸우셔서 이기신 전쟁을 내 것으로 여기는 죄의 마음이 있는 것이다. 아이성도 하나님이 싸워주시지 않으면 승리할수 없는 나다. 내 마음 깊은 곳엔 그래도 아이성 정도는 내 힘으로 이길수 있지 않나 하는 죄성이 있다. 전쟁 ‘모두’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이 전쟁은 육에 속한것이 아니고, 이 세상의 어두움을 덮는 악한 영을 싸우는 것이다. 좋은직장 집 내 형편이 남보다 나아지는 싸움이 아니고, 죽고 사는 내 영혼의 문제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먹고 사는것 내가 높아지는것으로 기도하고 억울함을 풀고 고민하고 구하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이 주신 모든 무기를 들고 내 안에 높아진 것들을 대적해야 한다.    여리고 성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여리고 성 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지니고 여리고 성의 사람들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존재를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 그러므로 나머지 모든 가나안 땅에서의 전쟁은 이와 같은 언약 정신으로 참여하는 것이어야 한다 .  여리고는 하나님께서 싸우신 첫 전쟁의 전리품이기에 마땅히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심으로 (18,19 절 )  나머지 가나안 땅에서의 전쟁 모두는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이스라엘이 분명히 알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삶은 과정

 우리의 모든 삶은 목표나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하나님앞에 나아오게 될때 처음엔 나의 부족함, 악함, 연약함에 좌절하고 무너진다. 예수님의 끝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하나나님에 나가간 후는 내가 그 선함, 거룩함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마음을 지켜나가지 못할때 실패때문에 좌절해서 무너진다.  나는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받은것이고, 내가 선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너무 악해서 하나님이 아직 선하지 못한 나를 선택하신거다. 이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의 부족함과 실수가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매사에 아빠께 물어 나가자. 오늘 영서와 남편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일은 무엇일까, 지영이를 위하고 사랑하는 말과 행동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하시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His presence is found in wilderness, in my loneliness and weakness. Seek His presence right now in my life! His purpose will prevail! 하나님 제가 뭘 놓치고 사는 걸까요? 저에게 주신 어떤것을 지혜롭게 쓰지 못하고 낭비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의

 내가 거룩하고 기도를 열심히 해서 내가 의로와서 복받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너무 악함으로 하나님이 완악한 우리를 쓰시는 거다. 그러기에 기도응답에 세상의 축복에 우쭐하지 말자. 오직 하나님의 쓰시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