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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September, 2022

샤넬가방

 남편과 영서가 엄청 고생에 고생을 다해 선물을 줬다. 그들의 희생이 참 고마왔다. 나라면 못했을텐데. 항상 내가 기도로 도와준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오히려 내가 도움받게 하신다. 내가 주위사람을 돕는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판단했는데 돌아보니 그들이 나보다 훨 낫고 나를 돌봐주고 있었다.  난 항상 어디가나 불평할것을 찾았던것 같다. 어디에도 작은것 하나를 꼬투리잡아 내 인생 전체를 불만족 스러워했던것 같다. 영서가 없을땐 영서만 생기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모든일에 감사보다는 바빠진 일상에 이제는 귀찮아하고 또 그냥 늙어가는것 같아 불평한다. 정말 감사하자. 절대 불평하지 않으리. 감사의 습관을 시작하자. 오늘부터 땅! 

진정한 자유와 승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신다. 그분의 사랑은 놀랍고 놀랍다. 그분은 나에게 어떤 요구도 하지 않으신다. 나를 판단하지도 않으시고 나의 모습 이대로 진정으로 사랑하신다.  그분은 그냥 내 안에 거하라고 나만 바라보고 또 쉬라고 하신다. 두렵고 떨리는 나에게 그분이 다 이루실꺼라고 약속해주신다.  그런 신령한 복을 주시는 좋은 아버지로 인해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하신다. 그것은 세상이 요구하는 것들과는 너무 틀리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It doesn’t matter

 하나님은 더 이상 내가 나의 안을 바라보지 말고 밖을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다른 사람을 보고 돕고 나에게 주신 목적과 계획으로 살기를. 내가 어떤 상태에 있고 얼마나 늙었고 얼마나 많이 실패와 좌절을 겪었는지는 상관이 없다. 나의 과거를 다 아시고 아시는것을 넘어 이해하시고 모든 것을 겪으신 좋은친구 예수님은 나를 이 세상의 틀을 넘는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나를 향한 계획과 목적을 믿음으로 오늘하루도 기대하며 살아낼수 있다. 그분이 숨겨 놓으신 선물을 찾는 보물찾기 하루!  하나님은 능력있으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시기에! 실패와 좌절과 어둠에 살던 내가 오직 주님의 강권하심으로 영서를 40에 낳고 46살에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것이 내 간증이다. 더 놀라운 간증은 내가 죄에 있을때도 주님은 나를 소금기둥으로 놔두시지 않으시고 선으로 이끌어 내셨다. 내가 예수님으로 의의 옷을 입고 나갈때 얼마나 신령한 축복을 주실까! 하나님, 오늘 제가 봐야할 밖은 무엇입니까?

Strong faith and weak branch

 가지는 나무에 붙어있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나는 나의 가지가 강한 믿음을 가지는데만 집중하느라 더 중요한 내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에는 distract되있다. Not strength of my faith but strength of my connection to  Don't force myself into stronger faith, but remember/persuade myself of Jesus. We need greater belief! Greater signs!  God’s greater and my greater are not the same. 오늘은 완전 꽝이었다. 어제는 비행기부터 목사님의 만남 이곳의 도착 너무 좋았는데 클라스의 그룹에 끼지 못하는게 항상 그랬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고 싫었다. 남편까지 짜증내자 어제까지 구름위에 있었던 나의 불안감은 높아졌다. 나의 믿음과 greater에 상관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내가 좋은 엄마가 되고 능력있는 회사원이 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것이 구원이라는 생각을 버리자. 예수님을 끝까지 신뢰하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의 음성

말씀을 통해 노아같은 의인도 죄앞에 무너지는걸 보게 해주신다.  나를 향한 현실적이지 못한 높은 기준을 버리자. (쓰레기와 같이 여기고) 그럴때 나의 일상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실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다. 나는 내가 잘못할때 넘어질때 지칠때 혹은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을때 하나님이 멀리 떨어진것 처럼 느껴져 당황해하고 혼란스워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건 내 느낌일 뿐이지 성경말씀이 아니니 혼동하지 말자. 내가 교만하여 나의 의지/힘/의로 이루려고 할때 하나님은 나를 낮추신다. 내가 겸손히 내 일상에 임하는 그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시고 나를 올려주신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고 순서다. 여태까지 내가 존재하지 않는 그 경지에 오르겠다고 도를 닦고 하나님이 내 삶에 일하심을 막고 있었던 거다. 조금만 깨달으면 내가 인제 정상에 올랐구나 생각하고 교만해진다. 하지만 곧 주님께 오지 많고는 나는 두려움에 떨며 아무것도 못한다. 이것이 모든것이 나는 또 노아조차도 죄를 완전히 떠날수는 없다는 거다. 이 말씀이 왜이리 나에게 위로가 되는지. 그렇기에 기도하는 만큼 하나님이 내 일상에 임하시는 걸 경험할수 있는거다. 기도는 하지 않고, 내 의와 영적 지식만 쌓아가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정말 교만이 문제다. 밖으로는 종교생활을 나름 열심히 하는것 같이 보이고, 나름 절재하는 것같이 보이기 때문에. 내 교만함은 오직 하나님을 나의 구원자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지식, 힘, 노력, 재산, 지혜, 인맥을 더 구원자로 신뢰하지 않았나? 급할때 나오는 나의 진심을 보니 그런것 같다.  그러고 보니 우린 참 교만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 보이는 세상을 신뢰하며 사는것 같다. 말과 눈빛과 행동에서 교만함이 충만하다. 기도로 겸손과 성령이 충만하기 보다는... 나의 영혼을 뛰어넘어 일상의 모든 상황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매사에 감사함으로 기도하자.내 일상이 실패해 느낌은 하나님이 멀게 느껴질지라도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