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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August, 2021

내가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문제 많은 이 세상에 어찌 그것이 가능할까? 예수님을 믿는 나는 세상에 사는 사람보다 기쁨이 없었다. 그런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기쁨이 없었던 것은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이용해 나의 삶을 control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내 power로 여기며 내가 주위 사람들을 실망 시키지 않는 사람이 되길, 인정 받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 이런 나의 삶을 향한 나의 계획이 control되지 않을때마다 기쁨이 없어지고 무너졌다. 사람들을 실망 시켰다는 절망과 그들의 눈치와 반응을 살피느라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고 정작 내일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정작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남은 나보다 사랑하고 더 귀하게 여기며 더욱 잘 용서했지만, 정작 나는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항상 질책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anxious attack이 와서 우울해 했다. 이제 나는 예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분은 나의 영혼의 신랑이시며 나를 가장 사랑해주신다. 그것만으로 내가 친구를 가족을 실망시키더라도 어떤 실수를 했건 기뻐할수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의 유익을 위해 이용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할렐루야 자유케 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 나를 지으신 모습을 찾아가기 - 재능, 성격, 말 2. 나의 쓸모없는 시간들을 말씀과 기도로 30분씩 대체하기 예수님, 저를 사랑해주셔서 이땅에 오시고 십자가 고통 당해주심으로 저를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겨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제 마음에 선포합니다. 지금 제 안에 어둠의 권세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끊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만이 제 마음을 덮어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항상 anxious한 이유

 법과 나의 의가 아직도 나의 양심 conscience의 주인이었다. 나의 양심의 주인도 예수님이셔야 하는데, 나의 양심과 의는 아직도 살아서 조그만 잘못을 해도 그것으로 꼬투리를 물어 나를 정죄하고 절망하게 만든다. 그 절망 가운데 있기에 더욱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용서하지 못하게 만들고 두려움에 같혀 나를 예수님에서 더욱 멀어지게 한다.  율법에 작은 잘못도 하기 두려워 사람들과 새로운 일들을 피하고 나의 의의 행동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미워했다. 내가 하나님앞에 죄짓게 만드는 사람들이 더욱 미웠다. 감히 그들이 뭔데 바르게 살아가는 나에게 양심에 걸리는 일을 하게 만드나.. 왜 말씀을 정해진 시간에 못읽게 만드나..왜 내 삶을 바쁘게 만들어서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나.. 그러니 누가 또는 어떤일이 나를 시험들게 할지 걱정되어 항상 걱정 근심 예민했다. 나는 진리에 자유된 자가 아니라 율법에 메인 자였고 나의 의의 종이였다. 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나의 의를 버려야 하는 이유

 나의 의는 나를 자유케 할수 없다. 나의 생각에 갇혀 지옥을 만든다. 나의 의가 있을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웃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더욱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찾고 의지 하지 않게 만든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 모든것을 주셨다. 내가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찾고 나의 의를 내려 놓을수 있게 주님께 구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