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문제 많은 이 세상에 어찌 그것이 가능할까? 예수님을 믿는 나는 세상에 사는 사람보다 기쁨이 없었다. 그런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기쁨이 없었던 것은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이용해 나의 삶을 control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내 power로 여기며 내가 주위 사람들을 실망 시키지 않는 사람이 되길, 인정 받는 사람이 되길 원했다. 이런 나의 삶을 향한 나의 계획이 control되지 않을때마다 기쁨이 없어지고 무너졌다. 사람들을 실망 시켰다는 절망과 그들의 눈치와 반응을 살피느라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고 정작 내일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정작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래서 남은 나보다 사랑하고 더 귀하게 여기며 더욱 잘 용서했지만, 정작 나는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항상 질책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anxious attack이 와서 우울해 했다.

이제 나는 예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분은 나의 영혼의 신랑이시며 나를 가장 사랑해주신다. 그것만으로 내가 친구를 가족을 실망시키더라도 어떤 실수를 했건 기뻐할수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의 유익을 위해 이용하지 말고 받아들이자. 할렐루야 자유케 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 나를 지으신 모습을 찾아가기 - 재능, 성격, 말

2. 나의 쓸모없는 시간들을 말씀과 기도로 30분씩 대체하기

예수님, 저를 사랑해주셔서 이땅에 오시고 십자가 고통 당해주심으로 저를 죽음에서 영생으로 옮겨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제 마음에 선포합니다. 지금 제 안에 어둠의 권세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끊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만이 제 마음을 덮어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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