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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February, 2022

두려워 하지 마라

나에게 이미 모든것을 주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내일을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오늘 주신 하루를 감사하며 살자. 나는 내일을 준비하고 싶어서, 오늘 주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집중하지 못하고 방해로 여긴다. 내 계획과 내 노력에 어긋나는 것들을 싫어하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내 안에 오늘 역사하시고, 주위 사람들 안에 오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함께 기뻐하며, 감사하며 오늘 안에 충실히 살자. 그분의 말씀처럼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나의 필요한것들을 주님께 알리자.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가정이 새로운 하루를 건강히 지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힘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평강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야베스의 기도처럼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여주시고 환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새로운 성전

 하나님은 나의 죄로 인해 무너트린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부르신다. 느헤미야의 성전재건축처럼. 그분이 죄의 동굴에서 나올수 없는 나의 손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 주셔서 나를 그분의 자비와 사랑의 빛으로 이끌어 내신다.  그리고 내 적들은 성전을 싸으려는 우리를 끝까지 방해하고 공격한다. 다시 버려짐ㅇ 두려움으로 fear of rejection 사람들에서 인정받으려고 하고 사랑받으려고 하고 그들이 떠날까 두려워 진실된 말과 행동을 못하고 내 자신을 채찍질하며 또 그 기대를 이루지 못할때 우울, 좌절, 후회로 기쁨을 잃게하고 결국 어리석게 살게 만든다.  거절당할까봐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신경쓰느라 distract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축하는것을 소홀이 했다. I will be with you until the end of age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 하나님의 성건을 재건축하자! 이때 이스라엘 백성이 한손에 창을 들고 성벽을 쌓은것 처럼, 내도 24시간 말씀의 창을 들고 싸워 승리해야 한다. 나의 죄성은 그냥 게으리게 있어도 하나님이 이루실거라고 속삭인다. 하지만 말씀은 우리도 적극적으로 싸우고, 대적해야 한다.  그들이 한 손에 무기를 들 고  목숨을 걸고 무너진 성벽과 성문을 다시 쌓는 이유는  성벽을 다시 쌓는 일이  그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의 생명이 달린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http://gyusikjung.blogspot.com/2020/01/4_22.html?m=1

그분의 빛에 반응

나의 죄성은 하나님의 은혜의 빛에서 도망간다. 그리고 그 어두움의 그늘에 머무르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두움 가운데 숨는 나를 쫒아와 은혜와 자비의 빛을 비쳐주신다. 그런 하나님께 나의 발걸음을 돌려 그분의 은혜의 빛에 반응하고 싶다. 내 발걸음만 돌려 그 빛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분의 임재에 가까이 가자.  Jpm - 항상 우울, 교회에서 은혜받을때 잠깐 기쁨이지만 항상 걱정, 근심, 두려움의 무게에 눌려 일상을 살았음. 왜 그랬을까? 세상에 내 욕심, 내가 하고 싶은것, 내 야망대로 되지 않고 그 현실이 불편하고(내 뜻데로 됬으면 내 영혼은 완전 틀린길로 갔었을것), 우울/절망/두려움의 어두움이 편해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음 살아나지 못했을것임.  이런 두려움이 편해지면 동성같은 일이 있을것 같다. 하나님의 나를 향한 뜻보다 내가 나를 향한 뜻을 구하며, 그 어두움 안에서 나의 위로 기쁨을 찾는것. 내가 어두움가운데 교회에서 종교생활로 얻은 위로 같은것 아닐까? 어찌 보면 우리는 모두 동성의 죄를 짓고 산다. 하지만 그들을 비판함으로 나의 정당함을 얻으려고 한다. 우리 모두 주님의 은혜에 반응해야한다. 내가 하나님을 찾는것보다 설교듣고 찬양듣는 것에 집착하는 것은 내가 또 임시의 기쁨을 찾기때문이다. 계속 최고의 설교 최고의 찬양이 나를 좋게 변화시킬것 같다. 나의 노력과 힘과 지혜를 벗어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보아야 한다. 그렇기에 자유가 없고 그런 종교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마음이 힘들고 조급해진다. 죄는 종교생활을 통해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우리 자신이 주체가 되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사신 예수님으로 살아야 한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하나님께 나오는 태도

 나는 하나님께 puffed up된 모습으로 나왔다. 나의 명철을 의지하여, 내 노력, 내 종교생활, 내 선함, 내 효도, 내 희생, 내 열심, 세상의 지혜를 온갖 동원해 우상을 섬기듯 하나님을 섬겼다. 바베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이스라엘이 그들의 모습을 본것 처럼 하나님은 나의 고민을 통해 나의 모습을 알려주신다. 나는 내가 쭉 잘해왔는데 왜 축복해주시지 않냐고 오히려 화를 낸다. 오히려 더 못나고 더 더럽게 놀았던 사람들이 왜 나보다 사냐고 불만이다. 하나님께 누룩으로 나오고, 내안에 살아계신 분이 예수님이 아니라 나일때 나의 죄악의 길을 걸을수 밖에 없다. 회사일을 열심히 잘 끝내면, 뿌듯해서 인터넷을 3-4시간 보고 쉬지 않나? 내 명철로 나를 내가 보상해주고, 그 일로 인정을 받으려하고, 내 삶을 내가 콘트롤 하는 것같아 평안하지 않나? 하지만 그 평안은 그 다음날 아침에 두려움으로 변하지 않나? 진정한 평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룩없는 삶을 살아가며 그분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구하자.  일을 할때도 사람을 대할때도 내가 드러나고 내가 인정 받으려고 puffed up된 모습으로 세상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좋은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성경은 simple, genuine, unpretentious하게 살라도 한다. 나와 정반대 아닌가. 나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신뢰하여 simple, genuine, unpretentious하게 살자. 1. 회사일 - 내 수준에 낮으니 난 금방할수 있다. 일 시간을 무시하고 내 스케줄데로 일하자. 물어본거 보다 더 세련되게 끝내서 드러나고 인정받아 raise받자. 이런 곳에서 정직하게 일하는 것을 바보다. Not simple!  2. 친구들 - 그들이 부유하면 나에게 도움이 된다. 내가 골라 사귀자. Not genuine! 3. 선물 - 나의 수준과 세련미를 알려서 내가 빛나는 기회다. 세상의 지혜를 총동원하자, 비싼가게, 세일, 유행상품을 총동원하자. 극한 칭찬으로 그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