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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anuary, 2022

하나님의 은혜

내가 잘살아서 잘 되는것 같을때 그분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그분의 아름다움과 사랑이 나를 쫒아오도록 해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불안했던 이유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내가 주체가 되어 내가 이루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 있던 그분의 사랑과 아름다움이 사냥개가 먹이감을 찾듣 나를 쫒게 해주신다는 하나님이 주체인 생각일때 평안할수 있다.  나의 존재의 가치를 몰라주고, 오히려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다스림을 당해야 할때 나는 괴로워하고 못견뎌했다. 내가 주체가 되어 내판단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모든 상황은 그분의 계획과 판단임을 인정하고 신뢰할때 삶이 드디어 이해가 되고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분의 은혜는 내가 노력한다고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오직 그분께서 내려주시는 것이다. 세상은 더욱 노력해서 증명하라고 우상을 바라보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하지만 나는 매 순간 내 힘으로 바둥바둥 노력하는 것보다,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매순간 나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신뢰해야 한다. 이것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죽고 사는 문제다. “Your beauty and love chase after me every day of my life. I’m back home in the house of God for the rest of my life.” ‭‭Psalms‬ ‭23:6‬ ‭MSG‬‬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5-6‬ ‭NIV‬‬

예수님이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신묘막측하게 만드시고 나를 이름으로 부르셨다. 그분의 나를 향한 뜻이 있음을 믿고 그 뜻에 따라 살아 행복을 찾길 믿음으로 간구한다. 나는 성경읽기, 내삶에 주님의 축복을 드러내기, 작정 헌금하기,모범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게으른 삶, 일 열심히 해주기, 낭비하는 삶 살지 않기, 자녀를 좋은 그리스도 인으로 키우기, 선교에 참여하기 등등의 God project로 예수님을 보는것을 놓치고 있다. 내 삶에 주시는 예수님을 내 길을 막는 돌로 오해하고 산다. 내가 할일은 Jesus is my master라는 믿음의 고백이다. 내가 무엇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God has set everything right between him and me라고 크게 외치는 것이다. 나는 헌금할때 이걸 해야 하나님과 내 관계가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 내가 작정 헌금을 해야 하나님께 미움 안받고 도우심을 얻고 사는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미 예수님을 통하여 그분과 우리 관계를 회복시키셨다. 그리하여 우리가 의지할것은 우리의 작정헌금이 아니라 예수님이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help, God! 라고 하는 사람 모두 도움을 얻는다고 말한다. All those people who didn’t seem interested in what God was doing actually embraced what God was doing as he straightened out their lives. And Israel, who seemed so interested in reading and talking about what God was doing, missed it. How could they miss it? Because instead of trusting God, they took over. They were absorbed in what they themselves were doing. They were so absorbed in their

내 영혼아 절망에서 깨어나 소망하라!

 나는 내가 복음을 알기에 절망의 감정을 항상 느끼며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하는 내 모습에 고뇌하고 절망하고 고민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앉았다.  내가 세상적으로 낮은자리에 있고 희생의 자리에 있기에 우울하게 지내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높은 자리던 낮은 자리던 세상의 눈으로 보는 위치나 상태가 아니라 내 영혼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내가 아무리 jeff bezo라도 내 영혼이 깨어 하나님안에 소망하지 않고 있다면 실패한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세상에 있는 사단에 향한 것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행동을 하는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며 승리하는 삶이 살아있는 삶이다. 나는 내가 우울하며 우울한 사람들을 이해하는 사명을 가진듯 행동하고, 이 우울이 주님이 주신것인양 교만하게 내가 판단하기도 하며, 이리 사는것이 더 익숙해 싸우기를 포기한다. “Finally,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the strength of his might. Put on the whole armor of God, that you may be able to stand against the schemes of the devil. For we do not wrestle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cosmic powers over this present darkness,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places.” ‭‭Ephesians‬ ‭6:10-12‬ ‭ESV‬‬ https://bible.com/bible/59/eph.6.11.ESV

아침에 드는 생각

 아침을 눈을 뜨니 내 머리에 떠오르는 것들은 불안, 걱정, 부정적 생각 뿐이었다. 이런 나의 모습을 자책하고 더욱 성경을 읽어 우울한 생각을 내힘으로 내보내려고 했다. 이 모든 과정에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돈, 커리어를 의지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나는 내가 잘살지 않고, 좋은 커리어를 안주시는 하나님을 은근히 원망했다. 그러면서 소소한 일에도 주님이 항상 도와주시기에 떠나지도 못한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없이 막막했던 어린 나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서 사단은 끊임없이 괴롭힌다. 나를 항상 참아주시고 나의 도움, 방패, 피난처가 되어주신 주님을 깊은곳에 나는 안다. 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안다.  더이상 돈과 세상적 위치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더 이상 거짓에 속아 불안에 떨지말고, 이미 전쟁에 승리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자.

전쟁은 주님의 것

 항상 성공하지 못하고 보잘것 없는 내모습이 부끄러워 자꾸 숨었다. 문제 자체를 회피하고, 노력과 도전 성공도 피했다. 돌밭같은 마음이다. 조금만 방해가 있으면 스스로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슬퍼하고 그런 문제들이 오는것을 두려워하고, 나보다 앞서가는 믿음의 지체들을 질투했다.나에게 성공을 주시지 않은 하나님을 오히려 속으로 비판했고, 이런 bitter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주저앉는 사람들이 되길 속으로 응원했다. 내 마음 깊은곳에는 내가 모든것을 이루어내야 하기에 부담이 됬다. 전쟁은 주님이 속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내가 싸워서 이기려고 곧 계란이 돌을 깨려고 했다. 주님의 크심을 인정하고 빛가운데 나아가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가자. 무기력과 두려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바라보자. 나의 악한 마음, 연약함, 틀린동기, 사랑없음 또한 그분께 매달릴때 그분이 변화시켜주실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