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주님의 것

 항상 성공하지 못하고 보잘것 없는 내모습이 부끄러워 자꾸 숨었다. 문제 자체를 회피하고, 노력과 도전 성공도 피했다. 돌밭같은 마음이다. 조금만 방해가 있으면 스스로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슬퍼하고 그런 문제들이 오는것을 두려워하고, 나보다 앞서가는 믿음의 지체들을 질투했다.나에게 성공을 주시지 않은 하나님을 오히려 속으로 비판했고, 이런 bitter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주저앉는 사람들이 되길 속으로 응원했다. 내 마음 깊은곳에는 내가 모든것을 이루어내야 하기에 부담이 됬다.

전쟁은 주님이 속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내가 싸워서 이기려고 곧 계란이 돌을 깨려고 했다. 주님의 크심을 인정하고 빛가운데 나아가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가자. 무기력과 두려움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바라보자. 나의 악한 마음, 연약함, 틀린동기, 사랑없음 또한 그분께 매달릴때 그분이 변화시켜주실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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