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내가 잘살아서 잘 되는것 같을때 그분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그분의 아름다움과 사랑이 나를 쫒아오도록 해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불안했던 이유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내가 주체가 되어 내가 이루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 있던 그분의 사랑과 아름다움이 사냥개가 먹이감을 찾듣 나를 쫒게 해주신다는 하나님이 주체인 생각일때 평안할수 있다. 

나의 존재의 가치를 몰라주고, 오히려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다스림을 당해야 할때 나는 괴로워하고 못견뎌했다. 내가 주체가 되어 내판단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모든 상황은 그분의 계획과 판단임을 인정하고 신뢰할때 삶이 드디어 이해가 되고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분의 은혜는 내가 노력한다고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오직 그분께서 내려주시는 것이다. 세상은 더욱 노력해서 증명하라고 우상을 바라보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하지만 나는 매 순간 내 힘으로 바둥바둥 노력하는 것보다,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매순간 나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신뢰해야 한다. 이것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죽고 사는 문제다.

“Your beauty and love chase after me every day of my life. I’m back home in the house of God for the rest of my life.”
‭‭Psalms‬ ‭23:6‬ ‭MSG‬‬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5-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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