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anxious한 이유

 법과 나의 의가 아직도 나의 양심 conscience의 주인이었다. 나의 양심의 주인도 예수님이셔야 하는데, 나의 양심과 의는 아직도 살아서 조그만 잘못을 해도 그것으로 꼬투리를 물어 나를 정죄하고 절망하게 만든다. 그 절망 가운데 있기에 더욱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용서하지 못하게 만들고 두려움에 같혀 나를 예수님에서 더욱 멀어지게 한다. 

율법에 작은 잘못도 하기 두려워 사람들과 새로운 일들을 피하고 나의 의의 행동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미워했다. 내가 하나님앞에 죄짓게 만드는 사람들이 더욱 미웠다. 감히 그들이 뭔데 바르게 살아가는 나에게 양심에 걸리는 일을 하게 만드나.. 왜 말씀을 정해진 시간에 못읽게 만드나..왜 내 삶을 바쁘게 만들어서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하나.. 그러니 누가 또는 어떤일이 나를 시험들게 할지 걱정되어 항상 걱정 근심 예민했다. 나는 진리에 자유된 자가 아니라 율법에 메인 자였고 나의 의의 종이였다. 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Do not be afraid

영의 암 교만

질투와 세상적 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