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가방

 남편과 영서가 엄청 고생에 고생을 다해 선물을 줬다. 그들의 희생이 참 고마왔다. 나라면 못했을텐데. 항상 내가 기도로 도와준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오히려 내가 도움받게 하신다. 내가 주위사람을 돕는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판단했는데 돌아보니 그들이 나보다 훨 낫고 나를 돌봐주고 있었다. 

난 항상 어디가나 불평할것을 찾았던것 같다. 어디에도 작은것 하나를 꼬투리잡아 내 인생 전체를 불만족 스러워했던것 같다. 영서가 없을땐 영서만 생기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모든일에 감사보다는 바빠진 일상에 이제는 귀찮아하고 또 그냥 늙어가는것 같아 불평한다. 정말 감사하자. 절대 불평하지 않으리. 감사의 습관을 시작하자. 오늘부터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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