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2 사울의 타락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시는 이유는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니라 세상이 그만큼 악하기 때문이고, 우리에게 일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주시는 것이기에 나의 이득 명예를 바라서는 안된다.

하지만 나는 어땧나? 조금만 좋은 일이 생기면 금방 드디어 나의 worth를 인정받는다고 느껴 교만하고 우쭐했고, 항상 내 재물이마 명예의 이득이되면 순종하고 아니면 불순종했다.

내가 사울이었다. Does the Lord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much as in obeying the Lor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 

교만은 말로 내가 좋은 학교 나왔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는 겸손한척 하면서 속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지 않고 어떤 주신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 맘대로 상황과 사람들을 조정해서 내 힘으로 이겨내 내 삶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거다.

하나님이 나를 올리실수 없는건 내가 사울이 될까바서가 아니라, 내가 지금 사울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돌아서서 회개하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한다.

부흥을 위해 기도할때 하나님이 뉴욕에 좋은 직장 집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뿌듯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과 세상의 holy war이기 때문이다. 그분께 드릴 제사를 온전히 드려야 한다. 재물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보다 사람을 기쁘게 해 인정 받으려는 욕심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만 찬양하게 해소서. Holy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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