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와 세상적 야망

 어려서부터 작다고 가장 가까운 엄마, 친구들에게 조차 무시당하고 살았던 아픔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하나님이 모든 기도는 들어주셨지만 키크게 해달라던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았다. 들어주시지 않을때는 하나님의 큰 뜻과 계획을 믿기에 받아들였다. 근런데 세상은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열심히 사는 나를 무시하고 기분상하게 했다. 

그런데 내가 좋은 학교에가고 직장에가고 좋은집에 사니 그런 무시들이 존중으로 바뀌는 것을 봤다. 그러면서 더 세상에서 더 인정받고 더 보상받고 싶었다. 누가 나보다 좋은 학교나 직장이나 집에 살면 마음이 씁쓸했다. 그들은 키도 크고 세상적 인정도 받는게 정의롭지 못하게 느껴졌다. 질투가 났고 끊임없이 세상적 야망은 커졌다. 그래서 소셜세팅에 있을때 내가 무엇을 입고 어떻게 꾸밀지만 신경이쓰여 적장 다른 사람들과의 교재는 즐기지 못했다. 모든 신경과 에너지가 내가 인정받고 존중받는것에 쏠려있으니...

동시에 나에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을 더 섬기고 싶었다. 아마 그 동기에는 나를 더욱 축복해 주시고 보상받게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감사가 야망으로 변해버렸다. 세상이 끌어들이는 힘든 대단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욱 대단하신 사랑과 친절한 창조주시다. 하나님께 나의 어렸을때 부터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부터 받은 상처를 복수해주시길 맡기고, 그분이 주신 축복을 무기로 만드는 행동들을 멈추고 그분께 순종하길 마음먹는다.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선교지로 갔다면 나의 우월감이 하나님의 귀한 영혼들을 다치게 했을것이다. 지금도 나의 이웃들을 마음 아프게 해지말고 (비록 그들이 나를 어렸을때 마음 아프게 했던 장본이라도) 주님께 복종하자. 그분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친절, 배려, 도우심, 건져주심을 행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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