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사랑합니다

 절망에 헤매며 숨이 막혀 죽을것만 같을때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그 구렁에서 건져 주셔서 살려 주셨다. 대학갈때도, 결혼아이 문제에도, 직장문제에도 주님은 나를 긍휼히 여겨 매번 건져 주셨다. 

그런 자들에게 내가 희망과 도움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작은 감정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다시 무너져 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 그분이 다 계획하시고 하신일이라고 하신다. 그분의 영원한 자비와 사랑과 절대적인 주권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자. 

거리에 있는 빵쪼가리를 가지고 싸우는 새들과 같은 나의 모습을 본다. 모든 것을 가지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아버지의 손을 바라보자. 아버지 너무 사랑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더더욱 듣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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