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의 문

 세상을 대할때와 하나님 앞에 있을때 나의 태도는 너무 다르다.

세상을 대할때는 내가 여태까지 배운 세상의 지혜로 행동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러 나올때는 그런 inertia 를 내려놓아야 하기에 힘들어 한다. 기도 안으로 들어갈때의 기쁨을 알기에 기도하고 싶지만 그 자리에 나아가기가 힘들다. 

예수님은 내 마음의 문 밖에서 항상 기다리고 계신다. 세상에 사는 거의 나의 하루 일상은 내 마음의 문을 꼭 닫고, 기도하는 몇분만 나의 마음을 열어 드리지 않나? 세상에 살때는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고 싶지 않아 하는것 같다. 세상을 만드신 그분을 세상을 잘 이해 못하시는 노인처럼 대하는것 같다. 나의 믿음의 행동을 무엇이어야 할까? 그분이 계신것을 믿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조건 없이 주신 선물은 예수님, 사랑, 자비, 은혜이다. 하지만 상은 우리가 어떤 행동 할때 주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상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분이 나에게 주신 선물을 아무 생각없이 낭비하지 말고, 상을 받기 위해 그분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Hebrews‬ ‭1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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