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혼란스러운 이유

내안에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의 갈팡질팡하기 때문. 하나님을 보아야 하는데 세상의 믿음의 자녀들이 나의 기준이었음. 이 정도면 괜찮은거라고 다른 사람과 비교가 기준이 됨. 흔들리는 benchmark때문에 흔들림.

하나님이 주신 땅, 하나님이 주신 축복, 하나님이 주신 기업 

VS 

내가 원하는 땅, 내 환경에 맡는 축복, 나에게 필요한 기업


십자가의 길을 걷고 예수의 길을 따르고자 하는 자, 성화를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를 십자가 앞에 내어 놓는 자들이 가장 힘든 것은 세상이 아니다. 땅의 신앙으로 물든. 이 땅의 복을 위해 사는, 이 땅의 만족이 가장 우선순위인 그런 신앙인들로 인해 갈등한다. 

꼭 이렇게 까지 믿어야 하나?  대충 믿을까? 세상과 타협할까? 


갈렙처럼 주님이 주신 땅을 바라보며 구하며 나가야 함. 내가 세상에서 이정도면 편하다는 생각으로 만족해선 안됨. 이 산지를 내가 주소서.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Do not be afraid

영의 암 교만

질투와 세상적 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