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의 박스

 나는 내가 믿음있는 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삶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공동체도 두려워하며 혼자의 자리에서 주님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서 이 땅에 성공을 내가 끌어다 쓰려고 한다. 여전히 부모님께 반역하고, 사랑이 없고, 두려워하고, 질투하고, 교만하고, 삶의 모든 결정을 내가 내리려 한다. 내 박스 안에는 예수님은 없으시고 온갖 악한 본성과 이기적 의도가 가득하다. 주님은 이런나도 귀히 여겨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믿고, 행동으로 살아갈 때가 온것 같다. 내가 익숙한 절망과 low self eateem이 나의 발목을 잡으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믿고 성령님에 의지하여 나의 half time의 목적과 방향을 찾아간다.

주님, 제가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제 남은 삶의 방향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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