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주시는 하나님

사단은 매사에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이번일만 해결되면 평안해 질꺼라고 말하며 상황을 살펴보고, 불평하고 조급한 마음을 준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서 불평한것 처럼. 하나님은 먹을것고 입을것도 마실것도 기적으로 항상 제공하셨는데 그들은 차라리 이집트에서 죽는것이 나았다면 불평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구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불평하는 자들을 발람이 저주했을때 축복으로 바꾸시고 그들을 보호하신다. 

지금 지금 일을 잘 해결한다고 평안한것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시고 참아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봄으로 평안이 주어지는 것이다. 나는 지금 나에게 벅찬일에 집중하거나 그 일을 피하려고 집중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럴때 내 인생 여정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보라고 하신다. 그럴때 장애물은 (두려움, 염려) 사라진다.  상황에 눌려 죽을 것 같았을때 내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주님이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있었다면 그렇게 매 순간에 발을 동동 구르고 두려워하지 않았을것 같다. 하지만 그 상황으로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과 자비가 내 삶에 현실이 되게 하셔서 나에게 믿음이라는 기초를 다지고 계셨다. 

하나님은 참 놀라우시다. 나에게 끝없는 사랑, 용서, 자비, 도움을 주셔서 그분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이제는 오직 그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모두 주님이 이루신다. 형용할수 없는 그분을 찬양한다! I fight this battle in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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