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2 죄의 결과

 하나님이 내 삶에 많은 고통과 sub par한 삶을 살게 하신다는 마음에 low grade bitterness가 항상 있는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내삶의 주인이라는 교만과 남이 보지않을때는 이기적인 결정을 했던 나의 결정 때문이다. 이런 이기적인 결정은 육체적 엄마에게 배웠고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의 많은 잘못도 하나님은 용서하셨지만, 죄의 결과는 있다. 내가 겪은 것은 나의 죄의 결과였기에 그 중에도 나는 주님을 찬양해야한다. 왜냐하면 그 와중에도 나를 자녀로 여기시고 끊임없이 바른길로 훈계하시는 아버지기 때문이다. 이제 나의 죄의 결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섭섭해하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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