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3 less of me more of you everyday

 가나안 땅에 들어온 나는 휘청 거렸다. 세상의 교만과 유혹에 흠뻑젖어 내가 주인이 되어 나의 감정을 휘둘렀다. 내가 지금 있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며 감사하지 않고 아직 한참 부족하다며 내 자신을 체촉이며 조바심내며 걱정과 불만에 휩싸였다.

하나님은 감사하라고 하신다. 또 세상에 취해 있는 악한 나를 위하여 이땅에 겸손히 섬기러 오시고 나의 상처를 감싸주시는 예수님을 보라고 하신다. 그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자.

모두 가기 제각길로 갔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지시고 홀로 채찍을 맞으셨다. 나를 위해서. 나도 더 이상 이 세상것을 쫏아 악하게 살지말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진정한 아버지만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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