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3 나는 어디로 도망가고 있나?

요나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과 아주 반대의 곳을 향해 달려갔다. 하나님은 떠나자 마자 부터 반대로 달리지 못하도록 요나를 강권적으로 이끄셨고 결국엔 니네바로 가게 하셨다.

내가 뉴욕부흥의 기도를 힘들어 하는것은 내가 그들을 향한 사랑이 없고 그들의 영혼이 살아나는것을 즐거워 하지 않았게때문이다. 나에게 오히려 상처를 준 그들의 영혼은 회복받지 않고 저주받길 원했던것 같다. 나에게 상처준 엄마도 벌받길 원했지 그의 영혼이 잘되길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때문에 기도한다. 나에게 모든것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를 헤아리지 못하고 나의 의견/상처/결론/정의로 하나님이 주신 길에서 거꾸로 가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본다.

하나님, 제가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습니까? 어디를 향해 어떻게 어디로 달려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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